[어떤별] 이대호, 파이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관리자,  2021년 10월 22일,  조회 939,   추천 35



어떤 변리사가 될 것인가? 03
이대호, 파이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약력
07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과 학사
07 제44회 변리사 시험 합격
08~09 박장원 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09~13 특허법인 남앤남, 변리사
13 두리암 특허법률사무소, 파트너 변리사
13~ 파이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007년에 44기로 합격했다. 2008년부터 변리사로 일했고, 13년부터 파이 특허법률사무소를 설립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 어떻게 변리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아주 어렸을 때는, 사실 개발자가 되고 싶었다. 엔지니어가 되어서 리서치도 하고, 개발도 하고, 박사도 하고 싶었다. 다만 군대에 갈 때쯤이 되니, 집안 사정상 돈을 빨리 벌어야 했다. 공대 출신들이, 여태까지 배운 걸 써먹어서 돈을 벌 수단이 몇 개 없지 않나. 그때 변리사가 돈을 많이 번다는 말을 듣고 수험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수험 생활은 어땠나요?
그때는 많이 불안했던 기억이 난다. 변리사 업계에 아는 사람이 없었다. 변리사에 관해 물어볼 수 있었던 사람은, 나보다 조금 더 일찍 수험 생활을 시작한 장수생 형뿐이었다. 그 형도 수험생이라서 변리사 업계를 잘 알지는 못했다. 그래서 변리사라는 일을 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지만, 막상 내가 업계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안함과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공부했다.

2차를 세 번 만에 붙었다. 사실 첫 2차를 준비할 때만 해도 금방 붙을 줄 알았다. 떨어졌지만, 합격 커트라인과 점수 차이도 얼마 나지 않았다. 두 번째 2차에서는 진짜 될 줄 알았는데 잘 안됐다. 변리사 시험이 운을 많이 타는 시험이라는 걸 알게 됐다. 세 번째 2차에서는, 운에 의한 요소를 없애자는 식으로 시험을 준비했다. 그래서 특허, 상표보다는 투자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민소/전공에 집중해서 합격하게 됐다.

왜 첫 회사로 박장원을 선택했나요?
업계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았다. 회사 규모 순서대로 입사 원서를 보내서 그중에 합격하는 곳에 가자고 마음먹었다. 그러다 박장원에서 연락을 받고 일하게 됐다. 일을 시작해보니, 공부할 때와는 많이 달랐다. 공부할 때는 법적인 논쟁이 중요했지만, 합격 이후에는 그렇지 않았다. 법적인 부분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정해진 법 위에서, 기술을 빨리 이해하고 살을 많이 붙이는 능력이 중요했다.

수습 시절 처음으로 발명자 미팅을 하러 갔던 게 기억에 남는다. 사수와 같이 미팅에 가게 됐다. 전날에 발명 관련된 정보를 많이 조사해갔다. 발명자와 만나서, 공부한 내용을 쏟아냈다. 나는 이 분야에 대해 이렇게 잘 알고 있고, 의욕도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미팅 이후에 사수가 조언을 해줬다. 아는 걸 쏟아내는 건 명세서를 쓸 때 필요한 것이고, 미팅에서는 발명자의 말을 듣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좋은 조언이었다. 이렇게 실무에 대해 익혀가는 게 재밌더라. 발명자가 왜 이런 걸 만들었는지 듣고, 그걸 표현하는 일이 적성에 맞았다.

왜 다음 회사로 남앤남을 선택했나요?
가끔 변리사로 일하면서 아쉬울 때가 있다. 바로 발명자/고객이 의욕 없는 모습을 보일 때다. 그럴 때마다 내가 하는 일도 의미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운이 빠진다. 일은 원래 당연히 힘든 것인데, 이왕 힘든 걸 한다면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좋지 않나. 상대방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저년차이던 때는 통신 표준 특허 확보에 혈안이 된 시대였다. 비용도 잘 쳐주는 시기였다. 회사에서 그런 쪽을 많이 지원해줬다. 통신 표준 담당 일을 해보니까, 다들 자신의 일을 중요하다고 여기고, 열정을 가지고 일하더라. 대리하는 변리사도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즐거웠다. 그래서 표준 특허를 조금 더 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알아보니 표준 특허를 가장 많이 내는 회사는 퀄컴인데, 한국에서는 남앤남이 퀄컴을 대리하고 있더라. 그때 남앤남이 사람을 뽑고 있어서 지원하게 됐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해서 좋았다.

그다음 개업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회사에서 많은 걸 배웠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삼성이나 엘지, 퀄컴같이 이미 완성된 회사는 훌륭한 인하우스 법무팀이 있다. 그들이 주된 의사결정을 하고, 대리인은 그걸 잘 수행한다. 예를 들어, 퀄컴은 미국 회사여서 미국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한국 대리인인 남앤남은 그 결정을 수행하는 일을 할 뿐이었다. 분명히 변리사로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을 텐데, 내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영역이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개업에 대한 마음을 가지게 됐고, 남앤남에서 나와, 두리암에서 일했다. 두리암 대표 문환구 변리사님은 동기이면서 내 지도교수님이셨다. 개업하기 전에 6개월 정도 그분과 함께 일하면서 사무소 운영에 대해 많은 걸 배웠고, 이후 남앤남에서 같이 일했던 박건홍 변리사와 함께 파이 특허법률사무소를 차리게 됐다.

지금 운영 중이신 파이 특허법률사무소를 소개해주세요.
파이 특허법률사무소는 AI/소프트웨어 전문 사무소다. 10건 중 7건은 AI/소프트웨어 사건이다. 회사 규모는 중대형 사무소를 향해 다가가고 있고, AI/소프트웨어 분야만 보자면 대형 회사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우리는 남들도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미 포화상태인 시장에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우리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 어려워하는 AI/소프트웨어 사건을 많이 처리하게 됐다. 개업 초기에, AI 스타트업인 수아랩을 대리하게 됐다. 수아랩이 성공하면서 AI 분야에서 인지도를 얻고, 고객도 많이 생겼다.

예전의 특허업계는 삼성/엘지에만 신경을 썼다. 중소기업 건은 신경 쓰지 않았다. 돈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중소기업은 이제 스타트업이라고 불리고, 그들에게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 이제는 스타트업도 IP에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아직 경험이 없다.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에게, 투자자들이 “귀사 IP가 잘 보호되고 있나요”라고 질문하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다. 돈을 쓸 준비는 되어있지만 어떻게 쓸지를 모르는 상태다. 그래서 최근 스타트업들이 인하우스 변리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것 같다. 다만 인하우스 변리사가 있다고 해도, 혼자서 회사의 IP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스타트업이 믿을만한 특허사무소가 필요하다.

파이 특허법률사무소는 이런 스타트업을 돕는다. 스타트업 구성원을 교육하고, 업계의 관련 특허를 보여주고, 어떤 것이 특허받을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주고, 미팅하고 조율하면서 IP에 관한 결정을 내려준다. 스타트업은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만 한다면, 대기업보다 더 큰 돈을 내기도 한다. 전문가의 서비스에 절실하고 목마른, 돈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아끼려는 회사들이 우리의 고객이다.

자랑할 만한 포트폴리오가 있나요?
변리사는 성공한 고객이 자랑할 만한 포트폴리오인 것 같다. 두 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피닉스 다트라는 기업을 대리했다. 다트 게임기 분야는 세가라는 회사가 점령한 업종이었다. 우리가 피닉스 다트를 대리하기 시작하면서 다트 분야의 IP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3, 4년이 지나서는, 세가보다 특허를 더 많이 확보했다. 다트 관련 특허를 100개 넘게 확보해서, 다른 회사가 진입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결국 피닉스 다트는 아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각됐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수아랩이라는 회사를 대리한 일이다. 미국의 경쟁회사가 수아랩을 인수했는데, 이것이 국내 기술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M&A 사례 중 최대 규모의 딜이었다. M&A 실사 과정에서 다른 부분은 김앤장에서 담당했지만 IP 실사 부분만은 파이특허가 담당했다. 소프트웨어 기업의 M&A 과정에서 IP가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인수하려고 하는 미국 기업이 수아랩의 기술력이 IP에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지를 검토하는 자리였는데, 이미 수아랩이 확보한 IP의 권리범위가 너무 넓다며 실사 중에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건을 담당했던 변리사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 M&A 절차가 완료된 이후 미국 회사가 수아랩의 IP를 높게 평가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실제로 내가 고객과 일을 열심히 해서 특허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그게 실제로 고객 기업 가치에 영향을 줬던 사건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두 회사 대표와도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다.

변리사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변리사의 역량은 고객의 CIPO(Chief IP Officer)처럼 일할 수 있는 능력이다. 고객의 IP, 그리고 업계의 IP를 모두 익히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 이걸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사실 변리사는 직역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좁게 생각하면 명세서 써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넓게 생각하면 IP 전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고객이 우리를 어떻게 정의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건 개인의 역량과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달려있다. 법 이론적인 면에서도 출중해야 하고, 사업적인 면에서도 출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특허사무소에서 하는 일을 쪼개서 보면 이걸 왜 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기본적인 변리사 업무를 모두 익히고, 그걸 회사가 하는 일과 연결하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일할 실력과 적극성이 있어야 한다.

변리사로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다가 깨달은 건데, 창업 초기부터 우리와 일하다가, 최종 매각된 회사들의 규모를 모두 합치면 4조가 되더라. 고객 지분 가치가 올라가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그러다 보니, 이런 큰 성공에 기여하면 변리사도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는 고객에게 시리즈 C, 그리고 IPO가 될 만큼의 IP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줄 테니, IP에 대한 전권과 지분투자에 대한 권리를 요구한다. 응하지 않으면 일을 맡지 않고 있다. 이렇게 지분 투자한 몫 일부를 변리사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해서, 고객이 크게 성장하면, 변리사가 고객의 회사에 지분을 투자한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짜고 있다. 지분투자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투자 조합도 만들었다.

말하자면, 고객에게 CIPO를 제공해주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고객의 IP를 모두 관리하고, 고객이 있는 업계의 IP를 모두 익히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우리가 성장에 기여한 만큼 구성원들이 보상받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이번에 수습 변리사를 채용할 예정이신가요?
물론이다. AI/소프트웨어 분야 변리사를 뽑는 것이 최대 관심사다. 적어도 3명,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상 채용하려고 한다. 내가 수습을 하던 때는 통신 표준이 가장 뜨거운 분야였다. 지금은 AI가 가장 뜨거운 분야다. 업계 내의 변리사들 사이에서도, AI 분야에서는 파이특허가 전문성이 있다는 인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우리는 정말 퀄리티 높은 명세서를 쓴다고 자부한다. AI를 본격적으로 담당한 걸로 치면 가장 오래된 회사다. 우리는, 적어도 AI분야에서 만큼은 2등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 1등이라고 생각한다. 변리사 중에서도 AI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AI에 대해 제대로 된 방법론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을 찾고 있다.

나는 변리사를 단순히 명세서 쓰는 기계가 아니라, 고객의 CIPO가 되어서 IP와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그러려면 경험이 필요하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민해서 일해야 한다. 그걸 위해, 수가 덤핑을 치지 않고 있다. 고객이 더 낮은 가격을 요구하면, 정중히 다른 곳으로 보내 드린다. 수습 변리사에게 고민하면서 일하고 배울 시간을 주려고 노력한다. 수습 대상으로 3명 정도 뽑을 예정이다.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저년차 변리사는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야 할까요?
변리사는 좀 놀다 와도 취업에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장기로 여행을 떠나라. 가는 김에 해외 IP 컨퍼런스에 다녀보면 재밌을 것 같다. 변리사가 참가하면 비싸지만, 학생으로 참가하면 매우 저렴하다. 참여해보면 참가자 명단과 연락처를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사람들에게 이메일도 보내보고, 만나서 미팅도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 그리고 보통 IP 컨퍼런스는 휴양지에서 한다. 놀러 가기 좋다.

여행을 잘 다녀왔다면, 어쨌든 변리사의 일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건 명세서를 쓰는 거니까, 최소 1년 정도는 명세서에 집착해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생각 없이 쓰는 게 아니라, 잘 써진 명세서 연구하면서, 왜 이렇게 썼는지, 시간을 들여서 공부해보는 걸 추천한다. 1년만 제대로 공부하면, 다른 어디에 가더라도 큰 도움이 된다. 남들이 변리사에게 기대하는 걸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 인하우스, 특사, 스타트업 어디에 가도 된다.

수습 기간의 핵심은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는 곳을 다니는 거다. 예를 들어, 특허 1건에 50만원에 처리하는 사무소에 가면, 수습에게 절대 시간을 주지 않는다. 기계처럼 일해도 실적을 맞추기 어렵다. 하지만 특허 1건에 200만원이 넘는 사무소에 가면, 수습이 1건을 잡고 깊게 고민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가고자 하는 사무소가 시간을 많이 주는지 알아봐라. 잘 모르겠다면 차선책으로 규모가 큰 곳을 가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선배로서 58기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앞으로 IP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에는 의심이 없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면 로스쿨 출신 중에서 IP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몰려올 거다. 자연스럽게, 모든 변리사가 다 IP 전문가로 인정받지는 못할 것 같다. 반대로 진짜 IP 전문가에 대한 대우는 좋아질 거다. 기회이면서, 도전적인 시대다. 변리사의 하향 선은 낮아졌지만, 상향 선은 높아진 것 같다. 지금까지의 변리사들이 해왔던 커리어와는 다른 방식으로 커리어를 쌓게 될 거다.

우리 업의 정의가 바뀔 거다. 그 안에서 최대한의 기회를 얻으려면, 진정한 전문가가 되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힘든 시험을 통과한 이유가 전문가로서 존중받고 싶어서 아니겠나. 상대방이 나를 전문가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면, 내가 어떤 경험/지식/태도를 가지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지 고민해라. 고객에게 끌려가지 않고, 끌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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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글쓴이 , 20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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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빠서 잠시 중단되었던 "어떤 변리사가 될 것인가?" 3편입니다. 이 인터뷰는 58기 웰컴키트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대호 변리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1, 2편은 사이트 리뉴얼 중에 소실돼서 복구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ㅠㅜ

+ 인터뷰를 하고 싶으시거나, 인터뷰 대상으로 추천하실 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 드립니다.

ㅎㅈㅎㅇ , 2021년 10월 22일, 
7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58기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ㅎㅎ

올리버 , 2021년 10월 23일, 
7
7년차 변리사인데도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부분들이 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란드라 , 2021년 10월 23일, 
6
이대호 변리사님 멋지십니다.

현사 , 2021년 10월 23일, 
6
잘 읽었습니다. 이런 인터뷰가 많이 쌓이면 더 좋겠습니다. 수험생들이 합격수기를 읽고 힘을 내는 것처럼, 젊은 기수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뒹굴뒹굴프로도 , 2021년 11월 12일, 
2
너무 재밌어요 ..!!! 인터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졸려 , 2021년 11월 23일, 
1
지분투자방식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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